조직소식

【강릉】‘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릉관광개발공사의 강릉DMO(지역관광추진조직)가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강릉DMO의 ‘해피하게, 오감 프로젝트’는 강릉 시민과 관광 종사자들의 아이디어 회의(다모여 회의)를 통해 발굴된 강릉의 관광 문제점인 바가지요금, 관광정보 부족, 코로나로 인한 관광객 급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해피요금 인증제도 △오감안내소 △안심여행 인증서비스 사업이 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공동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익 강릉DMO 회장은 “해피하게, 오감 프로젝트를 통해 강릉의 관광객 편의 증진 및 관광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문화·예술공연 연계 등 적극행정을 통해 관광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112511175494814?area=W1000008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