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소식

[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DMO와 7일 강릉 일대에서 해피요금 확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강릉DMO 주요 추진사업 일환으로 강릉 주요 관광지 및 국내외 관광객,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및 해피요금 준수 운동을 펼치는 행사다.

캠페인은 2회차에 나눠 진행된다.

1회차는 지난 8월23일에 경포상가 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2회차는 7일 안목 커피거리, 초당 두부마을, 오죽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DMO 3기 회원과 다모여 지식캠퍼스 1~3기 수료생이 캠페이너로 활동할 예정이며 자세한 소식은 강릉DMO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종봉 강릉DMO 회장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강릉시민과 강릉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강릉DMO는 글로컬 관광 플랫폼으로서 강릉 관광 발전을 위해 워케이션 사업, 로컬굿즈 팝업스토어 사업을 기획 중에 있으며 관련 보조사업자 모집 공고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